요약:4월30일 (로이터) -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약 5분의 1을 장악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고 시장 리서치업체 캐
4월30일 (로이터) -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약 5분의 1을 장악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고 시장 리서치업체 캐널리스가 밝혔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62% 급증한 4900만대를 기록하고 시장 점유율 14%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위 자리에 올랐다.
전 세계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중국 경제 재가동 및 미국 백신 접종 가속화에 힘입어 27% 늘어난 3억470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650만대로, 시장 점유율 22%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5240만대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15%를 기록했다.
중국 오포와 비보의 스마트폰 출하량 역시 1분기 급증했다.
한편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화웨이는 1860만대를 출하해 7위를 차지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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