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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분석) 곰 데려왔던 신흥시장, 지금은 황소와 함께
요약:런던, 1월28일 (로이터) - 지난 주말은 기록상 가장 폭넓은 글로벌 약세장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시기였는데, 개발도상국 주가지수들이 지난해 가장 먼저 꺾였던 것처럼 반등도
런던, 1월28일 (로이터) - 지난 주말은 기록상 가장 폭넓은 글로벌 약세장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시기였는데, 개발도상국 주가지수들이 지난해 가장 먼저 꺾였던 것처럼 반등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약간의 미묘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수십 년 전부터 이어진 패턴에 대체로 부합한다.
글로벌 금융 위기때 신흥시장 증시는 선진시장들보다 3주 먼저 약세장을 정의하는 20%가 하락했고, 네 달 먼저 반등하기 시작했다.
2016년과 2000년 닷컴 붕괴 때도 비슷했다. 당시 신흥시장이 3주 먼저 하락하기 시작해 3분의 1도 안되는 기간 안에 약세장 영역에 도달했고, 11개월 먼저 저점에서 벗어났다.
픽텟자산운용의 키란 난드라-쾨러는 "신흥시장이 변동성이 더 크고 더 빠르게 움직이는 투자자 베이스를 가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공포가 시장에 퍼질 때가 정말 흥미로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낭 혼란때는 신흥시장과 글로벌 주가지수들이 수 시간 정도의 차이로 하락세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관찰해볼 만한 비슷한 패턴들이 많이 있다.
급락했던 중국 CSI300지수, 더 큰 타격을 입은 터키와 MSCI 신흥시장주가지수는 9월부터 약세장이었던 반면 세계주가지수는 크리스마스까지는 버텼다.
미국 기술주들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를 9월 말과 10월 초까지 사상 최고치로 상승시켰다. 그 시점에 중국은 30%가 하락했었고, 신흥시장 전체는 23%, 터키와 아르헨티나는 거의 저점에 다다랐었다.
그런데 신흥시장이 반등도 이끌었다. MSCI 신흥시장주가지수는 세계주가지수보다 두 달 앞선 10월 말 상승하기 시작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펀드들은 지난 15주간 신흥시장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고, 이달 지수는 7% 상승했다.
애버딘스탠다드의 앤드류 밀리건 글로벌 전략 헤드는 "수 개월간 신흥시장 자산에 더 많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약세론자들이 처음 공격을 시작한지 거의 1년 만에 터키 주식이 완전히 반전되어 강세장 영역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면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것은 브라질이다. 브라질의 주가지수는 6월 20% 하락에서 반등하기 시작해, 10월 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대선 1차투표에서 승리했을 즈음에는 이미 강세장이었다. 브라질 증시는 저점에서 현재 40% 반등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아비바 인베스터스의 수닐 크리슈넌 멀티에셋펀드 헤드는 11월부터 신흥시장 자산을 더 많이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의 거시 경제가 괜찮은 상태이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대화가 적어도 일부 부문에서는 개선될 것이며 중국 당국이 부양에 더 적극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맞다면, 신흥시장에 건설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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