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4월12일 (로이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향후 수개월 간 미국의 고용과 성장이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가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신종
4월12일 (로이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향후 수개월 간 미국의 고용과 성장이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가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위험 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밤 방영되는 미국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여전히 주된 리스크라면서도 경제에 대한 최근 그의 낙관론도 함께 피력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미국 경제가 훨씬 더 빨리 성장하고 고용이 훨씬 더 급격히 증가하려고 하는 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경제의 주된 리스크는 코로나19 재확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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