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뉴욕, 1월14일 (로이터) - 달러가 13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반등세를 재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 지출 확대 전망과 지속적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
뉴욕, 1월14일 (로이터) - 달러가 13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반등세를 재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 지출 확대 전망과 지속적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범위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도 달러 반등을 지지한 요인이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은 하락했지만 여전히 1%를 상회하고 있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37% 상승한 90.359를 나타냈다. 지난 주 근 3년래 최저치인 89.21까지 하락한 이후 1.3% 반등했다.
이날 파운드 가치는 유로 대비 7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영란은행 총재의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일축과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보급 낙관론이 파운드 가치를 지지했다.
(김지연 기자)
부인 성명:
본 문서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낼 뿐이며 본 플랫폼에 대한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본 플랫폼은 기사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및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기사 정보의 사용 또는 의존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