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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물류리츠 렉스포드, 성장성·낮은 부채비율 매력적
요약:사진=대신증권[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 근거지를 둔 물류 리츠 ‘렉스포드 인더스트리얼 리얼티’를 분석하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왔다. 낮은 공실률을 바탕으로
사진=대신증권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 근거지를 둔 물류 리츠 ‘렉스포드 인더스트리얼 리얼티’를 분석하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왔다. 낮은 공실률을 바탕으로 안정적 임대 수익을 유지하고 있고, 전세계 물류 창고 수요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렉스포드 인더스트리얼-선택과 집중, 캘리포니아 물류 리츠’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렉스포드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만 231개의 물류 창고를 갖고 있다. 캐팩스는 2018년 58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지난해 기준 47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로스엔젤레스를 비롯해 샌버나디노,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벤추라 등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물류창고가 집중돼있다.
2019년 기준 영업수익은 2억 달러, 주당 배당금은 0.7달러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2.9%로 피어그룹에서 가장 낮았다. 5년 평균 배당 성장률이 9.8%, 순영업수익 성장률이 31.4%로 같은 기간 동일 업종 평균치(6.3%, 7.0%)보다 크게 높았다.
주요 고객들로는 페덱스와 UNF, 코스메틱스 라보라토리, 오메가/시네마프롭스 등이며 상위 10개 회사의 평균 영업수익 비중은 11.5%다. 지난 3분기 기준 임대율은 97.2%, 공실률은 2.8%로 안정적 추세를 보였다.
단기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은 다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부터 P/FFO 밴드 35배 선을 맴돌고 있다. 물류 리츠인 프로로지스(26.4%), 퍼스트(22.2%)를 비롯해 듀크리얼티(29.1%), 아메리콜드(34.7%) 등 동종업계 대형사보다 크게 높다.
장승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규 물류 창고 개발과 인수 활동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커머스 성장 가속화로 향후 물류창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안호현 전문기자 ahh@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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