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Reuters. (뉴욕외환)-美 소매판매 호조에 달러지수 반등 뉴욕, 8월16일 (로이터) -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소매판매 지표에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우려가 줄
© Reuters. (뉴욕외환)-美 소매판매 호조에 달러지수 반등
뉴욕, 8월16일 (로이터) -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소매판매 지표에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우려가 줄어들면서 15일(현지시간) 달러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날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해 경기 침체 우려가 급증하면서 엔화 가치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날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 경제에 대한 금융 시장의 우려가 진정되면서 엔화 가치는 반락했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는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는 줄였지만 다양한 상품의 구매를 늘리면서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장 후반 달러/엔은 0.11%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 대비 0.11%오른 98.095로, 2주래 최고치 부근에 다가섰다.
*원문기사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s://tmsnrt.rs/2egbfVh
^^^^^^^^^^^^^^^^^^^^^^^^^^^^^^^^^^^^^^^^^^^^^^^^^^^^^^^^^^^>
(박해원 기자)
부인 성명:
본 문서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낼 뿐이며 본 플랫폼에 대한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본 플랫폼은 기사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및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기사 정보의 사용 또는 의존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