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Reuters. (유럽외환)-美 경제 지표 호조에 달러 가치 상승 런던, 1월21일 (로이터) - 지난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줌에 따라 달
© Reuters. (유럽외환)-美 경제 지표 호조에 달러 가치 상승
런던, 1월21일 (로이터) - 지난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줌에 따라 달러가 20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최고치로 올라섰다.
그러나 대부분은 통화들은 한산한 거래로 한 주를 시작했다.
미국이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했고 아시아 국가들도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날 거래량은 적었다.
투자자들은 각각 21일, 23일로 예정된 일본은행(BOJ)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RBC캐피탈마켓츠의 아담 콜 통화전략가는 “이전 ECB회의 이전에 발표된 경제지표는 긍정적이였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12월 경제 전망과 관련된 12월의 낙관적인 발언과도 일관된다”고 말했다.
달러지수는 이날 장 후반 0.1% 상승해 지난 12월24일 이후 최고치인 97.727을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0.1% 하락한 1.1083달러에 거래됐다.
중국 역외 위안 가치는 6개월래 최고치인 달러당 6.8458까지 올랐다가 장 후반 6.8692에 거래됐다.
파운드/달러는 장중 한때 1.2962달러까지 내렸다가 후반 전일비 0.3% 하락한 1.2997달러에 거래됐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재무장관이 영국이 최근 브렉시트 무역협상에서 유럽연합(EU)의 규칙을 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데 영향을 받았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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