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뉴욕, 5월13일 (로이터)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급등 소식에 12일(현지시간) 달러지수가 상승했으나 최근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이날 후반 달러지수는
뉴욕, 5월13일 (로이터)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급등 소식에 12일(현지시간) 달러지수가 상승했으나 최근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이날 후반 달러지수는 0.61% 상승한 90.760을 나타냈다. 4월 CPI가 전년비 4.2% 급등해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비교적 작은 상승폭이다.
물가 상승은 통상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달러 강세를 촉발한다. 그러나 이날 시장은 완화 정책 유지를 약속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때문에 4월 CPI 급등에 비교적 제한적 반응을 보였다.
이날 후반 유로/달러는 0.60% 하락한 1.208달러를 기록했고, 엔은 달러 대비 0.87% 절하된 109.58엔을 나타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는 4380.6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반락해 2.72% 하락했다.
* 원문기사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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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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