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워싱턴, 3월05일 (로이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4일(현지시간) 고용이 회복될 때까지 완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월스
워싱턴, 3월05일 (로이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4일(현지시간) 고용이 회복될 때까지 완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이 개최한 포럼에서 코로나19 백신 배포와 정부 재정부양책이 나오는 가운데 최대 고용과 2% 인플레 목표에 대해 “좀 더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볼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나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제로 부근 금리와 월간 채권 매입을 유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이어 올 봄 예상대로 물가가 급등해도 “인내할 것”이며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통화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이날 발언은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이 연준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는 무게를 두지 않았다.
파월은 국채 수익률 급등이 “눈에 띄고 주의를 끌었다”고 말했지만 무질서한 움직임으로 보지 않았으며 “우리의 현 정책 기조는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후 올 수 있는 인플레 상승에 대해서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Tantrum or sign of hope? https://tmsnrt.rs/2Ol09kr
Tantrum or sign of hope? https://tmsnrt.rs/38aGV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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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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