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뉴욕, 10월19일 (로이터) - 달러 지수가 16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으나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미국 대선 전 부양책 합의 불확실성에
뉴욕, 10월19일 (로이터) - 달러 지수가 16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으나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미국 대선 전 부양책 합의 불확실성에 주간으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9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이날 달러는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1% 하락한 93.676을 나타냈고 주간으로는 0.7% 올라 3주래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조 마님보 웨스턴유니온비즈니스솔루션 애널리스트는 “바이러스와 부양책, 미국 경제와 다가오는 대선 등에 대한 우려 속에 한 주간 시장 낙관론이 수그러들며 달러가 수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엔에 안전자산 매수세가 몰리면서 엔은 달러 대비 주간으로 0.2% 절상됐다.
* 원문기사 Graphic: World FX rates in 2020 https://tmsnrt.rs/2RBWI5E
Dollar index - weekly change https://tmsnrt.rs/352uedb
^^^^^^^^^^^^^^^^^^^^^^^^^^^^^^^^^^^^^^^^^^^^^^^^^^^^^^^^^^^>
(김지연 기자)
부인 성명:
본 문서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낼 뿐이며 본 플랫폼에 대한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본 플랫폼은 기사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및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기사 정보의 사용 또는 의존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