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Reuters. 뉴욕, 4월09일 (로이터) - 미국 전역의 기업 강제 폐쇄와 실업 급증으로 미국의 GDP가 2분기 30%, 2020년 전체로는 5% 감소할 것으로 핌코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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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4월09일 (로이터) - 미국 전역의 기업 강제 폐쇄와 실업 급증으로 미국의 GDP가 2분기 30%, 2020년 전체로는 5% 감소할 것으로 핌코가 8일(현지시간) 전망했다.
티파니 윌딩 핌코 북미 이코노미스트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최근 고용보고서로 볼때 실업률이 2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윌딩은 GDP가 2분기 30% 수축한 뒤 남은 두 분기동안은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2개 분기 수축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4개 분기보다는 짧지만, 수축폭은 8%를 넘지 않았던 당시보다 훨씬 크다.
그는 “미국 노동시장 붕괴의 속도와 정도는 최근 역사상 가장 급격해 전반적인 활동 감소가 훨씬 더 심각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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