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 3000여명에게 1명당 100만원씩, 총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 3000여명에게 1명당 100만원씩, 총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는 앞으로 5개월간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정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임원회의 자리에서 “현대백화점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단기간의 적자를 우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반자인 협력사와 매장 매니저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면서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지원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21개 전 점포에 입점한 중소기업 의류·잡화·리빙 브랜드 매장 관리 매니저 가운데, 지난 2월과 3월에 월 수익이 급감한 매니저들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대기업 계열 브랜드의 매장 관리 매니저나 매월 고정급을 받는 매니저들은 이 혜택에서 제외된다.
부인 성명:
본 문서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낼 뿐이며 본 플랫폼에 대한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본 플랫폼은 기사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및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기사 정보의 사용 또는 의존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