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뉴욕, 12월01일 (로이터) - 트레이더들이 보통 장기물 수익률 하락을 가져오는 월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나섰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가 30일(현지시간) 다소 가팔라졌다.
뉴욕, 12월01일 (로이터) - 트레이더들이 보통 장기물 수익률 하락을 가져오는 월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나섰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가 30일(현지시간) 다소 가팔라졌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직전일보다 약 1bp 확대된 69.4bp를, 5년물과 3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1bp 가량 확대된 121.1bp를 가리켰다.
이날 수익률 커브는 장 초반 이후 가팔라져, 전반적인 장기 수익률 상승 추세가 월말 리밸런싱을 압도했음을 시사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에 2021년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져 장기물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물 수익률은 지난 11월9일 첫 백신 발표 후 3bp 가량 상승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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